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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내돈내산주식이야기] 씨에스윈드 - 가자! 무증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며 씨에스윈드와 관련된 글을 많이 적었다. 내 포트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 종목에 대해 알아볼수록 매력이 있어서 그런 듯.. 또 최근 진행 중인 신주인수권 거래가 다이내믹하게 흘러갔고, 신주인수권 거래 이후에 가격이 이틀간 10% 이상 증가했다. 씨에스윈드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면 전 세계적으로 이미 8900여개 타워 공급한 1위 풍력타워 업체고, 북유럽을 바탕으로한 해상풍력 확대와 더불어 바이든 취임 +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의 시장이 확대되어 설치대수 증가가 기대된다. 더욱이 덴마크의 베스타스, 지멘스 등 해외 풍력 관련 업체와 대비했을 때 씨에스윈드의 시총이 저평가되어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그리고 오늘도 수주 공시가 하나 떴다. 2020년의 매출 기준 약 1.9.. 더보기
[주린일기] 2021년 1월 15일 - 필룩스, 한화솔루션, 한국콜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ODEX인버스 - 익절과 헷지는 언제나 옳다. 어제, 2021년 1월 14일 목요일 어제는 회사에서 중요한 회의가 연달아 있어 필룩스의 등락을 제대로 감상하지도 못한 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다. 지난 일기에서 시외상을 기록했던 필룩스는 다음날 상한가를 기록했고, 덕분에 어제는 상한가 다음날의 대응방식을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건 복기하면서 별도로 정리해볼 예정. 또한 15일이 한화솔루션 유상증자를 위한 보유일임에도 불구하고 7%대의 수익률로 익절하였다. 변동성이 큰 시기라 뭔가 중복된 종목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기에 유증에 참여하지 않고 씨에스윈드에 시드를 좀 더 집중하기로 함. 그리고, 오늘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한국콜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ODEX인버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파란불. KODEX인버스의 경우 헷지 개념으.. 더보기
[주린일기] 2021년 1월 12일 - 오스코텍의 반등 / 비덴트 자동컷 / 필룩스 시외상 2021년 1월 12일 화요일 고점을 찍은 코스피는 오늘도 하락장을 기록했다. 계좌는 어김없이 마이너스를 보여주고 있었고, 높은 수익을 주고 있던 씨에스윈드, 한화솔루션, 비덴트마저 휘청함 보유 종목중엔 오스코텍을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 파란불이었고, 그린 관련주들은 대부분 조정을 받았다. 기대 종목이던 비덴트도 로스컷을 걸어두었던 9,000원을 터치하며 강제 컷 되어 버렸고 이제는 7,000원대 저점에서 잡은 작은 비중만 남아있다. 컷 되고 반등하니, 조금 우울했지만 다시 잡진 않았다. 자칫 우울할뻔 했으나 미리 어제부터 대비하면서 약손절해가며 현금을 준비하며 대비한 부분과 오스코텍이 지난번 찍은 하한가 근처에서 반등한 점이 위안이 되었다. 금일 기준 포트폴리오중에 중에 유한양행 / 오스코텍 비중이 높지.. 더보기
[내돈내산주식이야기]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 씨에스윈드3R(Feat.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 오늘 있었던 미국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을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오소프 후보까지 당선되면 민주당은 상원에 2석을 추가, 전체 100석 중 50석을 공화당과 똑같이 나눠 갖게 된다. 하지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상원의장을 맡기 때문에 민주당이 사실상 다수당이 되어 상원을 이끌 수 있어 결국 'Blue Wave'는 완성되었다. 이 결과가 내일 우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내 개인 포트폴리오에서 씨에스윈드, 한화솔루션, 에스퓨얼셀, 동국S&C등 그린 관련주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막연한 기대감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이번주에 내 계좌에 들어와 있는 씨에스윈드3R!! 수익을 실현하고 남겨둔.. 더보기
[내돈내산주식이야기] 무상증자랑 액면분할은 뭐가 달라요? - 씨에스윈드 무상증자와 파멥신의 기억 지난 7월경 파멥신(208340)을 보유하고 있을 때, 무상증자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주식을 구매했다가 권리락일날 주식 가격이 갑자기 낮아져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 몇 번이고 계좌를 새로고침 하면서, 뭔가 잘못되었는데 하면서 그제야 권리락이 뭔지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결국 작은 수익을 보긴 했지만, 2달가량 보유하면서 돈이 묶여 많이 속상했었다. 그때보단 나아졌지만, 앞서도 말한것처럼 난 완전 주린이다. 씨에스윈드(112610)의 무증 이야기를 하면서 문득 든 생각.. '무상증자를 1:1로 하는건데? 그럼 주식 가격이 반으로 줄어든다며? 그냥 한주를 2주로 나누는 거 아닌가?' '그럼 얼마전 뉴스로 봤던 애플 / 테슬라의 액면분할과는 뭐가 다른 거야?' 그래서 찾아봤다. 무상증자랑 액면분할은 무엇일까?.. 더보기
[내돈내산주식이야기] 유상증자? 무상증자? - 씨에스윈드 유증 / 무증 일정 올해 3월.. 더 이상 주식을 안 했다간 바보가 될 거 같아서 덜컥 시작해버렸다. 이 종목 저 종목 찾아헤메다, 종목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되겠다 싶어 공부하던 중 눈에 들어온, 씨에스윈드(112610) 회사의 IR자료를 보면 미국시장 타겟 / 2035 탄소배출 제로 계획 등에 따른 회사의 목표와 경쟁력을 알 수 있다. 내가 처음 진입한게 아마 9월 즈음이었다. 신성델타테크(065350) 실현수익으로 시드가 막 불어나기 시작할 때였다. 미 대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바이든이 좀 앞서있기도 해서 풍력 / 수소 / 태양광에 좀 나눠 담았었다. 미 대선날 트럼프가 앞선다는 출구조사와 개표기간 동안 폭락할 때, 너무 무섭기도 했다. 결론적으론 그때 좀 더 사서 평단이 낮아지긴 했었지만.... 바이든의 당선, 이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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