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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피트

[운동기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홈트-2월 8일~14일 2월 8일 월요일 백화점 갈 일이 있어서(남편 심부름) 걸어서 백화점 갔더니 걷는 동안 똑똑이 애플워치가 "너 지금 걷고있니?" 라고 메세지가 뜨면서 걸음을 운동으로 기록해주었습니다. 정확한 심박수는 모르겠으나 심박수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운동으로 기록하는 것 같아요. 백화점에 갔는데 남편이 얘기한게 없어서 허무하게 돌아왔지만 걷기 운동이라도 했으니 다행이었지요. 배가 고파 집에 와서 다이어트 도시락을 우걱우걱 먹었네요. 그리고 저녁엔 링피트를 했습니다. 링피트를 할 때 거의 15분쯤 한코스를 끝내면 "오늘은 여기까지" 할것인지 더 할것인지 물어보는데요. 15분은 짧은 거 같아서 더 한다고 하면 다시 그 질문이 나올 때까지 멈추질 못하고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종료하면 기록이 저장이 안될 것 같고... 더보기
[운동기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홈트- 1월25일~31일 1월 23일 토요일 아이들을 재워놓고 달밤에 체조를 했습니다. 1월 25일 월요일 업무가 바빠 운동 못했습니다. ㅠ.ㅠ 1월 26일 화요일 2달간의 재택근무 이후 오랜만에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화장도 하고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는 길이 상쾌하기까지 했지만, 회사 근처 도착하니 비가 와서 비도 조금 맞고 편의점에 뛰어가서 우산을 사고 카드를 분실했습니다. 거의 태어나서 처음 카드 분실신고를 한 것 같아요...-_- 1월 27일 수요일 마찬가지로 회의+업무로 인해 운동 못했습니다... 1월 28일 목요일 점심시간에 닌텐도 링피트를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저 몬스터를 쉽게 이겼는데 이번엔 3번 시도했는데 다 졌습니다. 시금치 스무디를 사서 마시면 하트가 하나씩 생긴다하여 있는 돈으로 시.. 더보기
[운동기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홈트- 1월 18일~22일 1월 18일 월요일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점심을 먹기 전 닌텐도 링피트로 운동했습니다. 스쿼트 50회라니.. 그냥 하라고 했으면 못했을 거 같은데 게임이라 중간에 포기하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되서 억지로 하다 보니 50개를 하게 되었네요. 1월 19일 화요일 바쁜 오전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옷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나갈까 말까 생각했다면 춥고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운 것을 핑계로 나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바로 나와서 운동하기 성공! 전날 눈도 오고 날씨가 좀 추웠지만 1km까지 가볍게 뛰고 그 이후로 걸었더니 땀이 나고 춥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날씨도 화창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비해 덜.. 더보기
[슬기로운 집콕생활] 닌텐도 링피트로 운동이 될까? - (feat. 만 5세 어린이와 게임하기) 11월의 어느 날, 집 근처 롯데마트에 갔다가 나도 모르게 사버린 링피트입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사기 전에는 '이걸 사면 매일 열심히 운동할 거야!' 생각하지만 막상 그 결심은 결제하는 순간 사라져 버리고 말죠.(저만 그런가요?) 처음 사서 애들 몰래 하려고 재우고 난 뒤에 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닌텐도 스위치의 존재를 알고 난 뒤 요즘 부쩍 게임에 관심을 가지며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여, 어제와 오늘 낮잠 안 자고 버틴 둘째를 일찍 재우고 첫째와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 운동 부하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7살(만 5세)이 된 남자아이가 하기에도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다만 처음 게임 세계에서 이 게임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대사 글이 길게 나오는데 아직 글을 완전히 읽을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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