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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러닝

[운동기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홈트- 1월 18일~22일 1월 18일 월요일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점심을 먹기 전 닌텐도 링피트로 운동했습니다. 스쿼트 50회라니.. 그냥 하라고 했으면 못했을 거 같은데 게임이라 중간에 포기하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되서 억지로 하다 보니 50개를 하게 되었네요. 1월 19일 화요일 바쁜 오전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옷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나갈까 말까 생각했다면 춥고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운 것을 핑계로 나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바로 나와서 운동하기 성공! 전날 눈도 오고 날씨가 좀 추웠지만 1km까지 가볍게 뛰고 그 이후로 걸었더니 땀이 나고 춥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날씨도 화창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비해 덜.. 더보기
[운동기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홈트-2일차 어제 점심시간에 이어 오늘도 운동을 결심했습니다. 아침에 배가 고파서 8시쯤 간단히 바나나와 계란 프라이를 먹었습니다. 10시가 넘어서자 배가 고파지더군요. 12시에 운동을 하러 나가야 했기에 11시 반쯤 샐러드와 노브랜드에서 산 닭가슴살 꼬치를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닭가슴살 꼬치가 아닌 매운 양념 꼬치를 돌려줘서 즐겁게 나눠먹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운동, 다이어트와 금주가 필요한 문제의 남편입니다. 남편 회사에서 자주 재택근무를 시켜주면 점심시간마다 같이 나올텐데 풀 재택이 안되어 아쉽습니다. 저 새들은 왜 저기에 나란히 앉아있을까요? 새들을 구경하며 오늘은 가볍게 뛰지 않고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기만 했습니다. 어제의 운동 여파로 정강이, 골반, 팔과 어깨 등 온 몸이 아팠습니다. 누가 보.. 더보기
[운동기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홈트(feat. 나이키러닝앱, 나이키트레이닝앱) 재택근무를 시작한지 2달이 다 되어갑니다. 회사에 출퇴근할 때는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약 10분, 지하철역에서 또 회사까지 약 10분, 그래서 하루에 왕복 약 30분 이상은 걸었는데요..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던 날들도 있다 보니 안 그래도 저질체력인데 체력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게 느껴집니다(더불어 살도 찌고요). 한참 코로나가 심각할 때는 아이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집 밖으로 안 나가다가 주말에 한 시간 정도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놀았는데요(주로 아빠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저는 서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그 한 시간을 서 있다가 집에 들어오면 너무 피곤해서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나빠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애들을 등원시키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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