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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2

[운동기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홈트- 1월25일~31일 1월 23일 토요일 아이들을 재워놓고 달밤에 체조를 했습니다. 1월 25일 월요일 업무가 바빠 운동 못했습니다. ㅠ.ㅠ 1월 26일 화요일 2달간의 재택근무 이후 오랜만에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화장도 하고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는 길이 상쾌하기까지 했지만, 회사 근처 도착하니 비가 와서 비도 조금 맞고 편의점에 뛰어가서 우산을 사고 카드를 분실했습니다. 거의 태어나서 처음 카드 분실신고를 한 것 같아요...-_- 1월 27일 수요일 마찬가지로 회의+업무로 인해 운동 못했습니다... 1월 28일 목요일 점심시간에 닌텐도 링피트를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저 몬스터를 쉽게 이겼는데 이번엔 3번 시도했는데 다 졌습니다. 시금치 스무디를 사서 마시면 하트가 하나씩 생긴다하여 있는 돈으로 시.. 더보기
애플워치2, 유물인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인 나는 얼리어답터인 남편 덕분에 몇 년 전에 애플 워치를 얻었다. 남편이 아이폰을 쓰던 시절,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사고 몇 달 잘 쓰더니 삼성페이에 혹하여 삼성으로 갈아타면서 나에게 모든 걸 넘겨줬다. 아침에 일어나 애 둘 등원시키고 지하철까지 한 10분 열심히 걷다보면 워치가 반응한다. '너 지금 걷고 있는 거 같다?' 실외걷기 기록을 누르면 내 심박수가 올라간 시점부터 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기록한다. 똑똑한 녀석... 현재 나는 애플 워치 2, 42mm 사용 중인데 물론 지금 5까진가? 나와서 그게 기능적으로 훨씬 더 좋겠지만 그걸 사용해보지 않은 나는 현재의 버전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출근길 10분, 중간에 회사까지 걷는 시간 10분 이내(하지만 이때는 심박수가 거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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