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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내돈내산주식이야기] 무상증자랑 액면분할은 뭐가 달라요? - 씨에스윈드 무상증자와 파멥신의 기억 지난 7월경 파멥신(208340)을 보유하고 있을 때, 무상증자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주식을 구매했다가 권리락일날 주식 가격이 갑자기 낮아져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 몇 번이고 계좌를 새로고침 하면서, 뭔가 잘못되었는데 하면서 그제야 권리락이 뭔지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결국 작은 수익을 보긴 했지만, 2달가량 보유하면서 돈이 묶여 많이 속상했었다. 그때보단 나아졌지만, 앞서도 말한것처럼 난 완전 주린이다. 씨에스윈드(112610)의 무증 이야기를 하면서 문득 든 생각.. '무상증자를 1:1로 하는건데? 그럼 주식 가격이 반으로 줄어든다며? 그냥 한주를 2주로 나누는 거 아닌가?' '그럼 얼마전 뉴스로 봤던 애플 / 테슬라의 액면분할과는 뭐가 다른 거야?' 그래서 찾아봤다. 무상증자랑 액면분할은 무엇일까?.. 더보기
[내돈내산주식이야기] 유상증자? 무상증자? - 씨에스윈드 유증 / 무증 일정 올해 3월.. 더 이상 주식을 안 했다간 바보가 될 거 같아서 덜컥 시작해버렸다. 이 종목 저 종목 찾아헤메다, 종목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되겠다 싶어 공부하던 중 눈에 들어온, 씨에스윈드(112610) 회사의 IR자료를 보면 미국시장 타겟 / 2035 탄소배출 제로 계획 등에 따른 회사의 목표와 경쟁력을 알 수 있다. 내가 처음 진입한게 아마 9월 즈음이었다. 신성델타테크(065350) 실현수익으로 시드가 막 불어나기 시작할 때였다. 미 대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바이든이 좀 앞서있기도 해서 풍력 / 수소 / 태양광에 좀 나눠 담았었다. 미 대선날 트럼프가 앞선다는 출구조사와 개표기간 동안 폭락할 때, 너무 무섭기도 했다. 결론적으론 그때 좀 더 사서 평단이 낮아지긴 했었지만.... 바이든의 당선, 이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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